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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2023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학공로 대상, 최선규 부회장 문학 詩부문 대상 수상을 받으며, 문화예술 부문에서 문학이 차지하는 역량에 큰기대를 주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었다.
이날 각양각층의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많은 축하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조강훈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미술과 예술문화에 책임과 소신껏 노력하며, 창작과 미술에 대한 사랑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명재성 경기도의원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늘까지 공직자로서 또 정치인으로서의 첫발을 잘 내딛게 되었다는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도민을 위한 정치와 민생을 돌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성대한 행사에 축하를 드린다며, 귀한 상을 수상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언제나 저의 위치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다짐한다며, 함께 수상하게된 모든분들께 축하와 함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선규 한국다선문인협회 중앙 부회장은 "먼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며, 글 스승이신 다선 김승호 회장님과 소속 임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축하만 하다가 정작 축하를 받는 입장이 되니 느낌도 다르고 책임과 의무가 더해짐을 갖는다며, 살며 사랑하는 의정부를 주제로 쓴 시어가 수상자 반연에 오르게 된 것이 감사할뿐이다."고 말했다.
이자리에는 시정일보 경기도 취재본부장 서영섭, 지데일리 뉴스 발행인 강영한, 인천 케이뉴스 발행인 이한영 기자 등 언론인과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축하를 위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은 해마다 12월에 대상조직위원회 대회 총재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김형봉, 대회장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4선 국회의원, 조직위원장 한국언론연합회 이사장 신민정과 위원들의 심의와 심사기준이 까다롭고 추천위원의 격을 엄격히 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