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 2023년 12월 12일(화) 오전 7시 30분에 가락시장을 찾아 약 1시간가량 경매현장을 둘러보며 농산물 물가 동향 점검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및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 등 유통인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져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023년 12월 12일(화) 오전 7시 30분 가락시장 현장을 방문해 약 1시간가량 농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주요 농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문영표 사장으로부터 가락시장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가락시장 유통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과일(사과) 경매 현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등 농식품부 관계자도 참석하여 주요 농산물 생산 현황 및 정부의 온라인도매시장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하였다.

이 정책실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 추진하는 한편, 현장을 수시로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한 뒤, “공사 및 유통인 단체 등 가락시장 관계자들도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