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3일 오후 2시 국회 제3회의실에서 열린 사회봉사 공로상 수상식에서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이 "나누고 배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으로 부터 지난 10년간의 봉사단체 후원 및 자문위원으로서 봉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날 한옥순 회장은 "참여와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그룹의 장 으로서 지켜보고 겪어본 자문위원 김승호 시인은 한결같은 열의와 순수한 성실과 신의를 지키는 자세로 모든 일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었다며, 갑진년을 맞아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포상 추천을 하게 되었다며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기쁜소식을 접하고 나눔과 봉사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자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