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상명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

기사입력 2015.03.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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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 기념촬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3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1일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홀에서 개최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6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종완 아나운서(전 sbs)와 정지선 아나운서가 제3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문화예술이 대세가 되어버린 현 시대정신에 발맞춰 각계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3기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말과 놀이가 하나되는 세상, 문화예술 콘텐츠의 힘, 예술과 의술의 조화로움 등 내부강의와 현장방문강의, 문화답사, 문화기행,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컬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30년 넘게 문화예술분야에서 최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이끌고 있는 최호현 책임교수는 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원우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장인 최호현 책임교수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최호현 책임교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제3기 94명 원우들은 각기 최고의 막강한 정·재계, 예술계뿐만 아니라 방송.언론,공직자등 다양한 분들이 모인 것은 그만큼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1,2기의 좋은 결과가 이어졌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에 원우들은 박수로 수고함에 답례를 보냈다.
 
이어 최호현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신장의 더욱더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신 상명대 홍성택부총장과 박재근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배우 신성일씨가 축사를 하고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배우 신성일씨의 축사와  (주)서진인스텍 강길원회장의 제2기 원우대표 인사말과 제3기 원우대표 인사말에는 정찬영 국가원로회의 재정위원장이 하였다. 또한  땡큐21문화재단 김성걸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내를 빛내주었다.
 
친교의 장인 만찬에 이어 제2부 축하공연은 입학식 분위기를 한 껏 달궜다.
메조소프라노 이미정 지도교수와 클라리엣 연주가 감미롭게 행사장에 울려 퍼졌다.

이어 한도영의 슈베르트곡 아벨마리아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환상의 화음으로 감동을 선사했고 한국종합예술전문대학 테너 하만택교수는 매혹적인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끝으로 최호현 책임교수는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3기 94명 원우들께 문화예술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혀, 참석자 모두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3월23일부터 8월22일 까지 6개월 과정이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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