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마이클 오르크 회장,‘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 여주시와 업무협약식

기사입력 2015.03.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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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2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경기도 여주시와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드 엘엘씨 그룹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경희 여주시장과 마이클 오르크 회장이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은 “뉴욕페스티벌 개최로 여주가 작게는 한국인, 크게는 세계인의 마음속에 알려 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말처럼 문화관광 여주의 기틀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욕페스티벌 주관사 마이클 오르크 회장은, “글로벌 아시아 전략에 따른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여주시의 끊임없는 유치 노력으로 대한민국 여주시에서 뉴욕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여주가 뉴욕페스티벌을 계기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아·태지역이 전 세계의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였고 이후 대한민국 여주시의 유치 노력으로 인해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 여주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번 여주 행사는 5월 뉴욕 링컨 센터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출품작 모두와 수상작들이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3일간 상영될 예정이며 전 세계 방송 광고 영상제작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여주시는 D-100일을 시작으로 개막 날까지 ‘뉴욕페스티벌in여주’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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