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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란 구인기업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기업이 함께 참여자를 지도하여 취업 연계를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에는 스마트 인쇄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 호텔객실코디네이터 양성과정 2개 사업을 추진하여 고양시민 총 52명이 참여했다.
올해 지원 금액은 총 1억 3천 5백만 원으로 2~3개 사업(사업별 4~7천만원)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수행기관은 총사업비의 10%이상을 자부담을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15일까지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를 통한 온라인 접수 중이다. 사업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을 통해 고양시민의 경제활동 참여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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