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제2회 모리턴과 함께하는 사랑의핀 연예인초청 나눔 골프대회'가 5월18일 강원도 문산읍에 위치한 센추리21CC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연예인 1명과 일반인 3명이 팀을 이뤄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배우 박인환, 김정현, 이형철, 오승은, 가수 김흥국, 홍경민, 이프로, 김경록, PGA 함순웅 프로, 아나운서 안소영 등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들은 ‘당신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세요’ 라는 좋은 뜻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일반인으로 참석하는 백윤정(건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 3학년)
또한 일반인으로 참가자는 백윤정(건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 3학년)은 13년 동안 골프를 한 실력파 선수로 연예인과 학생의 친선경기도 볼만한 이벤트다.

이날 행사로 모인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근육병장애인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마스터봉사회와 장애인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www.gemtour.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