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 한재협 사무총장, 비례대표 출마...“강력한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정책 추진할 것“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기후에너지 정책 심판, 강력한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정책 추진할 것.
-‘기후에너지 거버넌스’에 기반한 ‘기후에너지 민주주의’ 구현으로 ‘탄소중립 산업강국 RE100 KOREA’ 비전 수립에 기여
기사입력 2024.03.0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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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 전문가. RE100 전도사. 기후에너지 리더 정우식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사진)이 4일 국회 기자회견실에서 22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정우식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사무총장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 언했다.

 

태양광산업 전문가 · RE100 전도사 · 기후에너지 리더정우식 한재협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의 무개념무대책무책임 기후에너지 정책, 무차별적먼지털이식토벌식 신재생에너지 사정광풍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이 붕괴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기후에너지 정책을 심판하고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식 사무총장은 강력한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정책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산업과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하고 “‘기후에너지 거버넌스에 기초한 기후에너지 민주주의 구현으로 탄소중립 산업강국 RE100 KOREA’비전 수립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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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무총장은 재생에너지 산업계발전업계학계시민사회의 소통과 단합연대를 통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기하고자 지난 2019년 한재협 창립을 주도하였고재생에너지의날 제정재생에너지 정책 개발제언에 앞장서 왔다또한 약 100여편의 기고문칼럼을 통해 대정부대언론에 태양광 산업과 재생에너지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로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이 빠르게 축소되고 태양광 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하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꾸준히 진행했다. 작년 12월에는 1인 시위 중 걸린 몸살감기가 급성폐렴으로 악화돼 위급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정 사무총장은 그동안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태양에너지학회한국태양광발전학회 부회장,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 경기 RE100 실행위원, 서울기술연구원 기술평가위원 등 다양한 소임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 RE100 달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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