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기사입력 2024.03.08 02: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55555.jpg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선데이뉴스신문 = 이종록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3월 7일(목) 오후 5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201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으로, 손 여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폐렴 증세가 악화돼 2022년 12월부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손 여사가 2022년 12월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며 "오늘 정오쯤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후에 영면에 드셨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l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