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경 화백, “2024 대한민국파워리더 문화예술 대상” 영예

기사입력 2024.03.08 22: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문800.jpg

-문혜경 화백이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문혜경 서양화가(한국미술협회 이사/심사위원)는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분야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을 해온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 파워리더대상시상위원화는 문혜경 작가는 평소 투철한 전문성으로 서양화를 대표하는 여류화가로서 질 높은 작품들을 통해 국민정서 함양과 심리적 안정의 환경조성을 기반으로 미술의 대중화 실행에 앞장서 온 공이 인정되어 2024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에서 문화예술분야 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단체.JPG-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 화백은 강렬한 원색 계열의 선명한 색과 다양한 형태의 마티에르를 사용하여 자연의 이미지를 담아내는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다문작가는 카타르시스를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특히 카타르시스 시리즈를 통해 고독한 현대인들이 힘차게 살아가길 바라는 소박한 꿈을 담고 있다.


 

 

문 화백의 작품은 주변의 자연과 휴머니즘적인 삶, 그리고 고독한 인간 삶의 통해 자연의 깊은 이미지를 담아내며,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며 정감 어린 측면을 지니고 있다. 문작가는 숲을 주제로 한 작품에서는 아크릴과 돌가루를 사용하여 생명력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등 다양한 재료와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문 화백의 작품은 감성적이고 색채에 깊이 심취한 조형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며, 문작가의 미적 에너지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게 표현되었다. 또한, 문 작가는 현대인의 고독한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작품을 통해 이를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혜경 작.jpg

 

이번 수상은 문혜경 작가의 예술적 업적과 미술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로그녀의 미술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혜경 화백은 20년 서양화가로 활동해 오면서 파꽃 이미지, 빛의 소리, 카다르시스 시리즈 활동, 필리핀(GSIS), 뉴욕 플러싱 타운홀, 파리 한국문화원, 대전 화폐박물관에서 18회 개인전, 7회 아트페어 상해, 홍콩, 중국 정주, 하노이, 프랑스 등의 아트페어에 참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부위원장, 홍연회 회장, 한국미술아트피아회 사무국장,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이사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