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공기살균기 자이온(Zion),“공기 중 떠도는 세균과 냄새를 잡는다”

대한민국 최초 공기사균기(멸균법) 특허 획득,자이온(Zion), 가장 경제적 과학적으로 살
기사입력 2015.06.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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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밀폐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현저히 늘어난 현대인들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각종 병원성 미생물에 노출되는 시간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기 중 떠도는 세균과 냄새를 잡는다는 문구를 내세우며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여서 고객의 만족도를 채워줄 새로운 제품에 대한 목마름이  상당하다. 이런 와중에 탁월한 기술력과 효능이 검증된 공기살균기 ‘자이온(www.zionmed.com)’이란 제품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을 자청하고 있는 ‘주식회사 지온매드’가 개발한 ‘자이온’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자이온(www.zionmed.com)’의 작용원리는 이산화티타늄 광촉매는 n형 반도체로서 자외선을 받으면 전자, 전공대가 형성되어 강한 산화력을 가진 하이드록스 라디칼과 슈퍼 옥사이드를 생성한다. 이 하이드록시 라디칼과 슈퍼 옥사이드가 유기화합물을 산화 분해시켜 물과 탄산가스로 변화시킨다.

이런 원리로 공기 중 오염물질을 산화 분해시켜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변화시켜서 수중의 오염물질인 유기화합물을 분해시켜 물과 탄산가스로 변화시키게 된다. 또한 세균도 유기화합물이므로 광촉매의 강한 산화 작용에 의 산화분해 되어 살균된다.

사람들은 보통 음식에 대한 관심만큼 집안공기에 대해서는 관심을 쏟지 않는데, 사실 음식만큼 인간건강에 중요한 것이 바로 실내 공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특히 실내 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는 280만명에 달하고 실내공기 오염은 개도국 영유아 사망의 주요원인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천식의 30~40%와 기관지 환자의 20~30%가 공기오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비흡연 성인이 담배연기에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20~30% 증가한다고 경고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공기살균기(멸균기) 특허를 획득한‘자이온’(Zion)

기존 정화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생활환경 속에 존재하는 모든 냄새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필터 없이도 탁월한 수준의 미세먼지 제거능력을 갖고 있으며, 오존발생과 전자파 위험이 전혀없는 시스템을 가진다는 게 핵심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자이온’은 새집으로 입주하는 분, 항상 감기를 달고 생활하던 분, 집안에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 아이가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가정, 각종 냄새가 항상 나는 가정, 2차 감염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 애완동물을 기르는 분등이 특히 효과적이며, 그리고 병원의 수술실, 분만실, 신생아실, 중환자실, 무균실, 골수이식실, 미숙아보호실, 임상병리실, 호흡기내과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외의 세균과 곰팡이로 피해가 우려되는 모든 실험실, 패스트푸드점과 레스토랑 및 식당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호텔, 극장, 흡연실, 사우나실, 한증막 등 사람이 모이는 밀폐된 곳 등 공공장소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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