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2024년 제4회 서대문구회장배 유도대회"

기사입력 2024.04.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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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회장배 유도대회 종합우승 및 입상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4년 제4회  서대문구회장배 유도대회가 4월 7일(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신관2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유도대회에 선수, 지도자, 시판 및 가족 포함 총3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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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서대문구유도회장

 

최병일 서대문구유도회장은 대회사에서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에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기쁠 따름이다. 먼저 제4회  서대문구유도회장배유도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과 응원을 아낌없이 주시는 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 회장님과 서대문구체육회  최진교 회장님께 감사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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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도회 윤용발 상임부회장, 표창장 전달하고 있다.

 

또 선수여러분 오늘 이자리에서 그동안 땀흘리며  수련하신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소중한 주말에 유도대회를  응원하려 참석하신 학부모님과 내빈게 감사드리며 끝으로 오늘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고해주신 서대문구유도회 임원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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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도복입은 선수가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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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띠 선수가 허리후리기 기술을 하고있다.

 

한편 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 회장은 축사에서 사랑하는 유도인 여러분! 유도는 심신의 건강을 단련할 수 있는 스포츠다. 유도를 하면서 부모와 자식과의 예, 스승과 제자와의 예, 선. 후배 동료와의 예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를 배우고 신체의 건강도 함께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열리는 제4회 서대문구회장배 유도대회는 바로 대한민국 유도 저변과 서대문구의 건강을 위한 미래의 발걸음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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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도심판, 한판승을 선언하고 있다.

 

서대문구체육회 최진교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제4회 서대문구회장배   유도대회에 참가하시는 동호인 여러분의 우정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아름다운 경기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서대문구체육회는 30개 회원종목단체 289개 클럽 17,000여명의  동호인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체육회에 소속된 15명의 체육전문 지도자들이 관내 학교, 복지관, 유치원, 노인정 등 30여개 관계기관에서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무상지원  하고 있다. 유도는상대방에 대한 예를 중요시하고 순발력과 지구력을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종목이다. 유도를 통해 인격 수양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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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도복 선수가 흰 도복선수에게 발 뒤축걸기 기술을 펼치고 있다.

 

제4회 서대문구회장배 유도대회 종합우승 및 입상자

 

종합우승 서대문유도체육관

 

왕중왕전 입상선수

초등부 홍현송(인왕 유도체육관)

남중부 백서진(서대문 유도체육관)

여중부 김수연(리얼 유도체육관)

남고부 양원산(서대문 유도체육관)

여고부 김미나(서대문 유도체육관)

남대일반부 추헌준(서대문 유도체육관)

여대일반부 조미르(위아더 유도체육관)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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