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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봄과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진행한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청사 주변 화단에 페튜니아 500여 본을 식재하고, 관내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매년 초화식재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초화식재를 통해 청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봄기운을 흠뻑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는 봄맞이 초화 식재뿐 아니라, 매년 겨울 김장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등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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