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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개최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 결과 70점 이상을 받아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탁기관인 (사)원주옻문화보존회는 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9월에 열리는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의 홍보 및 작품접수, 시상, 전시회 등 공예대전 운영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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