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몰도서관‘월간인문학’자체 프로그램 신규 운영

기사입력 2024.04.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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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가락몰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 

- 경제, 예술, 철학, 식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

- 4월 2일(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예정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인문학 문화 프로그램인 ‘월간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월간인문학’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 예술, 철학, 식문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4월 17일 첫 번째 강연으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 「EFT처음공부」 저자인 김성일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이 “매달 500만원 받는 연금빌딩을 쌓아라”라는 주제로 연금투자의 중요성,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5월 22일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위스키를 주제로 MBC 유튜브 채널 ⌜주락이월드⌟를 기획·구성하는 등 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조승원 기자가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강연과 도서관의 풍부한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식문화와 경제 등 일상과 밀접한 요소를 심도있게 탐구하고, 철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인문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월 2일(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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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가락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가락몰 도서관)로 문의가 가능하다.


앞으로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가락몰도서관 자체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이술의 기자 57jes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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