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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진 과제 선정은 부서별 협업 강화와 지역 정책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정책의 성주류화를 강조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과제는 2020년에 26개 사업, 2021년에 31개 사업, 2022년에 35개 사업, 2023년에 45개 사업이었으며, 올해는 50개 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선정된 과제는 돌봄, 안전, 복지, 건강증진, 문화정책 등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들로 선정했다.
연말에 추진 과제에 대해 실적평가(정성·정량)를 진행하여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시상과 포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사업을 여성 친화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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