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풍, 어버이날 어르신과의 동행”

기사입력 2024.05.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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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8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4년 어버이날 기념 제25회카네이션 축제가 서울특별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식전 실내행사로 11시 부터 ~ 11시 40분까지 WE CAN 시니어봉사대 “난타”, 거꾸로프로젝트 “국악콘서트”, 11시 40분 ~ 12시 20분 축하인사 및 기념표창(내빈소개, 어버이날 기념표창, 기념사, 내빈축사(더불어민주당 정청례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 박강수 구청장등), 폐회 및 기념촬영, 12시 20분 ~ 12시 45분까지 축하공연(가수 선풍, 연가희 “노래한마당”) 진행됐으며, 야외체험부스는 11시 30분 ~ 오후 2시까지 선배시민마당(가훈쓰기, 캘리그라피 감사카드 만들기), 친환경마포만들기(커피박 재활용 방향제 제작, 건조커피박  활용한 복주머니 방향제 제작), 건강마당(두뇌건강체험존, 스마트 균형 체험존, 포토존, 후원캠페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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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 특별히 축하공연을 한 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은 첫 곡으로 안동역을 맛깔나게 불러서 참석자들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많은 박수와 떼창으로 시작했으며, 본인 타이틀곡 가짜반지를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를 때는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고 감동에 물결로 물들여졌다.


선풍 가수는 축하공연을 한 소감에서 오늘 어버이날 공연을 하면서 정말로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기에 저의 못다 한 효사랑에 대해 오늘 이렇게 많은 어버이님들 앞에서라도 대신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 공연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마포구 관계자님 스태프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 땅에 모든 어르신과 어버이님들의 은혜에 효사랑 나눔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선풍(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한국가수협회 을지로 스튜디오에서 한.인도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희수)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인도 현지에서 ‘2024 인도 대학가요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한국가수협회 인도지회 설립을 체결하고, K-POP과 더불어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의 주춧돌이 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5회 다문화부지개가요제 예선 2024년 8월 18일(일)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대학생, 근로자, 이주가족 일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8월 24일(토) 하대 강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강조했다.


선풍 가수(가수협회 중앙회 이사장)는 1986년 KBS2 쇼스타출발 가수부문 월결선진출 이후 밤무대 MC 활동 제3회 배호가요제 장려상 입상후 2010년 1집 발표 했다.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2011년 제 4회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를 수상했으며, 이루고 싶은 목표는 어르신께 효사랑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나눔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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