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일절 97주년 기념,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효창공원에서 재현

기사입력 2016.02.26 18: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1절을 앞두고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행사에 참석한 성장현 용산구청장, 보훈단체 연합 회원,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일반시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행진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96
년 전 3.1독립만세운동을 통해 나라 사랑의 정신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3.1독립만세운동 재현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행사가 26일 오후 2시 효창공원 정문 앞에서 열렸다.
3.1절을 앞두고 26일 오후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식전행사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 몹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독도는 우리 땅플래시 몹을 펼친 후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만세행진으로 이어졌다. 특히 만세행진에는 청소년 20명이 당시 교복을 착용, 19193.1 독립만세운동의 현장 모습을 재현했다.  
제97주년 3.1절을 앞두고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행사에 참석한 성장현 용산구청장, 광복회 등 보훈단체 연합 회원,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들이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이어서 성장현 용산구청장, 광복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와 관내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700미터 가량 만세행진을 펼쳤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