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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미년 삼월일일 독립선언문을 발표하고 독립 만세운동을 펼쳤던3.1독립 만세운동 97돌이 되는 날입니다.“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 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만대에 일러 겨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1919년 3.1 기미 독립 선언서를 발표하여 조선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하고목숨 걸고 만세를 외쳤던 민족대표 33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 세기며,
그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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