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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부천밸리댄스 무용단(단장 서성희)이‘4대 사회악 제로화 한국여성궐기대회’ 행사에 특별출연해, 신 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을 근절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소망하는 한국여성 궐기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식후 공연으로 여러 여성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지고 시민들이 호응하는 4대 사회악 제로화의 100만인 서명캠페인도 펼쳐졌다.
한편, 지난해 3월 출범한 한국여성운동본부는 △패트롤맘,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초등학교보육교사연합회,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개 공동 대표단체와 교육·사회 분야 80여 개의 단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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