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황사와 미세먼지로 덮였던 하늘이 5월이 시작되자 파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숨 종 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맑고 파란 하늘을 보면 클린에너지가 내 몸으로 흡입되는 듯 온몸에 활기가 솟아 나오는 느낌이다. 그리고 흰 구름 두둥실 떠 있는 파란 하늘을 보면 카메라를 메고 훌쩍 떠나고 싶은 사진쟁이 본연의 욕구가 발동한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종연사, '천지만물 창조' ·[포토] HWPL 안내의전,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여는 환한 미소 ·[포토] 9.18 평화만국회의 다과부 의전, '7성급 호텔 다과 플레이팅...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대회”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열어 ·노원문화예술회관 5월 기획공연,,,7080 낭만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