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날들”, 유준상-지창욱-이건명 등 캐스팅

기사입력 2016.06.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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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그날들'에 이건명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합류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자체 제작 방송인 '시그날들'을 통해 유준상, 오만석, 오종혁, 지창욱 등의 캐스팅을 먼저 공개하며 조회수 1만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초·재연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정학' 역에 이건명, '무영' 역에 이홍기(FT아일랜드)가 새롭게 가세했다. 앞서 유준상-오만석, 지창욱-오종혁은 각각 '정학'과 '무영' 역에 캐스팅 되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피 경호인 '그녀' 역에는 뮤지컬, 연극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현과 함께 MBC '복면가왕',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신고은이 교차 출연한다. 

이와 함께 대통령 전담 요리사 역에 서현철-이정열, 우직하고 순수한 경호원 '대식'은 최지호-김산호가, 대식의 눈치 없는 파트너 '상구' 역은 박정표-정순원이 맡는다. 정학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청와대 도서관 '사서' 역에는 이진희와 이봉련이 분한다.

송상은은 초·재연에 이어 삼연 에서도 '하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이지민이 같은 역에 출연하며, 하나의 짝궁 이자 라이벌 '수지' 역에는 문희라가 발탁됐다. 

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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