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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오는 9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미스터 브레인워시’전 국내 첫 전시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양현석 대표를 필두로 싸이, 씨엘, 테디 등YG 엔터테인먼트의 뮤지션들이 속속 방문했고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전혜빈, 정려원, 손담비, 심은진, 조여정,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 CF감독 이사강 등이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장을 찾았다.또한 김재경, 심은진 등은 지난6월20일,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 오프닝에 참석한 후 다시 한 번 전시장을 찾아 개인적으로 작가와 전시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의 국내 전시는 지금껏 국내 여느 전시와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로 관람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총4개 층, 약2,500규모의 대형 미술관을5톤 트럭20대 분량, 총300여 점 이상의 방대한 작품들로 채웠으며 특히, 미스터 브레인워시와15명의 해외 스태프들이 총23일간 작품 설치를 위해 한국에 머물며 직접 미술관 벽과 바닥, 내부 곳곳을 페인트와 스프레이로 미술관 전체를 작품화 하면서 국내 관람객들에게 스트리트 아트에서 팝 아트에 이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와 연계하여 셀러브리티와 국내 인사들의 강연 프로그램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술관을 24시간 개방해 펼치는 ‘올 나이트 뮤지엄(가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 aramuseum.org 페이스북www.facebook.com/aramuseum인스타그램@ara,modernart.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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