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선물”, 10월 6일 대학로 선돌극장 개막

기사입력 2016.09.20 23:2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연출가 윤정환의 신작 연극 ‘선물’이 10월 6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선물’은 연출가 윤정환의 신작이다. 연출가 윤정환은 연극 ‘짬뽕’을 연출했다. 연극 ‘짬뽕’은 광주 5.18을 소재로 한 연극이다. 

8인의 배우가 1인 2역 이상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과거의 이야기가 극 중 극 형태로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연극놀이를 통해 밝혀진다. 과거의 이야기와 연극교실의 이야기가 교차 진행된다. 작품에 참여한 전 배우들은 1인 2역 이상을 소화해가며 현재와 연극 놀이 안의 다른 연기를 펼친다.

강승호, 강애심, 신덕호, 이건영, 장재권 등이 나온다. 첫 연극에 도전하는 배우 정욱진이 뇌병변 장애인 '강우람' 역을 연기한다. 연극 ‘선물’은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