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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국내 최초 여성전용 공연 '미스터쇼'가 새로운 미스터의 합류와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돌아온다.'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로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각 장면과 무대, 안무, 의상의 업그레이드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선발
된 새로운 미스터들의 합류로 기존 미스터들과 함께 더욱 화려하고 시원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국내 최정상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미스터쇼'는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공연된다.
한편 '미스터쇼'는 명절에 고생한 여성들을 위해 20일 단 하루, 1+1 티켓 할인 행사와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의 란제리 증정 이벤트, 크래프트비어 컴퍼니 '더부스 브루잉'과 미스터쇼 맥주 '집비어(집beer)' 론칭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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