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디즈니(Disney) 뮤지컬이자, 팝의 거장 앨튼 존(Elton John)과 뮤지컬 음악의 대표적 작사가 팀 라이스(Tim Rice)의 콤비로 탄생한 대작 뮤지컬 아이다가 10월 17일 월요일 20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을 개최한다.‘아이다’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는 윤공주, 장은아, 아이비, 이정화, 김우형, 민우혁 등 배우들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앨튼 존의 음악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12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공연 된다.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라이브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최고 기량의 배우들이 노래하는 본 무대는 관객들에게 고즈넉한 가을 밤, 아름답고 운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 좌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신시컴퍼니 홈페이지(www.iseemsee.com),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Promotion/2016/Event/EventAida),신시컴퍼니 SNS 채널 (페이스북www.facebook.com/iseensee,트위터 www.twitter.com/i_seensee,인스타크램 www.instagram.com/i_seensee)을 통해서 응모 가능하다.
‘아이다’는 샤롯데씨어터에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5회 프리뷰 공연을 갖는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