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박재범-로꼬-비와이 등 출연진 공개

기사입력 2016.11.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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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2016년 마지막 밤과 2017년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환상적인 파티가 찾아온다.

일렉트로닉 뮤직과 힙합 음악이 함께 하는 카운트다운 NYE 파티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THE FINAL COUNTDOWN 2017)'이 12월 30일, 31일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매년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연말 파티로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한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은 올해부터 양일간 열리며, 첫날 30일에는 자이언티(ZION.T)가 포문을 연다.

이어 로꼬, AOMG의 숨겨진 아티스트 엘로, '쇼미더머니 시즌5' 우승자 비와이, 씨잼, 기리보이, 엠비션뮤직의 해쉬스완, 김효은, 창모, 어반 알앤비계의 신성 SWAG 제로 등 대한민국 힙합 소울 뮤직의 트렌드 메이커들이 함께 한다.

2016년의 끝과 2017년의 새로운 시작이 만나는 31일은 아비치, 티에스토, 스티브아오키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서포트를 받는다. 특히, 전 세계 페스티벌과 클럽을 휩쓸고 다니는 킬링 트랙의 주인공이자 독일 출신의 히트메이커 투자모가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여기에 박재범(JAY PARK), 어글리덕,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 공식 앤썸의 주인공 인사이드코어, 반달락, 숀, 바리오닉스, 맥시마이트, 토요, MC 프라임까지 최고의 DJ들과 함께 특별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준비했다.

주최사 브이유이엔티는 "관객의 접근성과 편의시설을 고려해 올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특급 호텔에서 진행한다"며 "현재 한국 음악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힙합과 EDM의 2가지 장르의 국내외 톱 아티스트들과 함께 대형 페스티벌의 퍼포먼스와 특수효과로 한 해의 특별한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의 얼리버드 티켓은 11월 8일부터 6만6천원(정가 8만8천원), 양일권 12만원(300매 한정수량)에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네이버예약에서 판매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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