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숙박시설 굿스테이 2016년도 베스트 10 업소 선정

기사입력 2016.11.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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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명철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수 중저가 숙박시설인 ‘굿스테이’(www.goodstay.or.kr) 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2016년도 베스트 10개 업소를 선정하고, 11월 15일(화) 오전 10시 서울로얄호텔(중구 명동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 베스트 10 업소는 최근 두 차례의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현장실사를 거쳐 편의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심사하여 선정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3개소, 부산 2개소, 강원 2개소, 전남/충남/충북 각 1개소로 우수업소의 운영 노하우를 타 지정업소 운영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Best 10 선정업소 는 ■ <서울> 호텔벤허(영등포구), 엠호텔(영등포구), 세화호스텔(종로구), ■ <부산> 레지던스머뭄(부산 진구), 글로벌인부산남포동(중구), ■ <강원>호텔케이(원주시), 호텔아마란스(속초시), ■ <전남> 마리나베이호텔(목포시), ■ <충남> 렉스호텔(천안시), <충북> 지호텔(청주시)이다.

굿스테이 지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06년부터 국내 우수 중저가 숙박시설 육성 및 건전한 숙박문화 조성을 위해 구축한 브랜드로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일반숙박업 및 생활숙박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관광진흥법에서 제시한 필수 지정기준을 준수하고, 현장평가 결과 총점 100점 중 80점 이상을 득점한 업소를 굿스테이로 지정하여 서비스 교육 및 다양한 홍보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가족여행객, 외국인 관광객, 출장자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굿스테이를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서비스 모니터링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442개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김명철 기자 kimm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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