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기억될 청춘 <다시, 벚꽃>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 히트곡들 화려한 무대를 벗어난 진정한 버스커 장범준 콘
기사입력 2017.04.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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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매년 벚꽃이 필 무렵 봄 거리에 울려 퍼지는 벚꽃 엔딩의 주인공 장범준의 빛나는 청춘을 그린 영화 <다시, 벚꽃> (제작: 문화방송, 감독: 유해진, 출연: 장범준, 공동제공: 영화사 진진)46일 개봉한다.

슈퍼스타 K3에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에게 극찬을 받고, 문자투표 1위를 기록하며 음악적 재능을 증명해 보이며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뮤지션 장범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시, 벚꽃>46일 개봉을 앞두고 버스킹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버스킹 뮤직비디오는 장범준의 또 다른 히트곡 사랑에 빠졌죠(당신만이)’로 대전에서 버스킹하는 모습을 담았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범준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어 마치 콘서트 현장을 보는 듯하다.
 
뮤지션 장범준의 라이브를 배경으로 그의 소소한 일상과 2집 앨범을 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홍대와 한강을 무대로 삼아 다시 거리 공연을 하는 버스커로 돌아온 장범준 그는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열정을 불태웠다.
 
이미 버스킹 뮤직비디오를 본 예비 관객들은 조아 귀여워”, “헉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예쁘다”, “이거는 보고 가야돼”, “기대됩니다”, “보러가야지!”등의 반응을 남기며 <다시, 벚꽃>에 대한 관람의지를 함께 나눴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이미<다시, 벚꽃>을 관람한 관객들은 시사회 보고왔는데 매우 좋네요 ㅎㅎ”(qnff****), “솔직하게 말하는 장범준의 고민이, 노력이, 삶이 그대로 보여져서 좋았어요. “여심 쾅쾅 장범준!”(gina****)등의 반응으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벚꽃이 만발하는 46일 개봉으로 극장에 특별한 봄바람을 일으킬<다시, 벚꽃>은 장범준의 음악을 배경으로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다시, 벚꽃> 다음 일정으로 무대인사를 갖는다. 48() 15:00(상영 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6관과15:00(상영 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10, 17:00(상영 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749() 16:40(상영 후) 메가박스 동대문3, 17:00(상영 전) 메가박스 동대문2관.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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