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스페셜 라이어”, 특별한 이벤트 눈길

기사입력 2017.04.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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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스페셜 라이어'가 20년 전 초연부터 함께 한 관객들을 찾는다.

1998년 초연 이후 총 35000회 공연,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한 연극 '라이어'의 20주년을 기념해 무료 초청 이벤트를 마련한 것.

1998년부터 2000년도까지 연극 '라이어'를 관람한 티켓을 간직하고 있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스페셜 라이어'의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20th.SpecialLiar@gmail.com으로 실물 티켓을 인증하면,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원하는 회차에 관람할 수 있다.

'스페셜 라이어'는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 등 '라이어'와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병헌이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5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5월 9일까지 조기예매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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