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와 클래식 만남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5월 10일 개막

기사입력 2017.04.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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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된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주최∙주관: (주)에스와이코마드)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클래식과 미디어아트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가정의 달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관객들에게 추천한다.

귀로 듣는 정통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영상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압도하는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장년층에게는 품격 있는 공연을 선사하고,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비발디의 '사계'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연주에 3D 미디어아트, 현대무용 등을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공연으로서, 바로크 시대의 천재 작곡가 비발디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음악에 대한 열정, 희망, 상실을 담은 인생 스토리를 격정과 환희의 100분으로 무대 위에 펼쳐 놓았다.

이렇게 폭넓은 장르가 조화를 이룬 종합예술 공연이 나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Michal Dvořák)에 있다. 그는 체코를 넘어 전 유럽에서 21세기 천재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어 한국 관객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단 4일간 총 5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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