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제시, 스컬&하하, 씨잼, 슬리피, 루카스 등이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군다.

오는 7월 개최되는 ‘워터밤 2017(WATERBOMB 2017)은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로 꾸려진다. Water Fighting(워터 파이팅)을 테마로 야외 공연장에서 이뤄지는 구성. 총 14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루카스(LOOKAS)를 필두로 제시(JESSI), 스컬&하하, 펀치넬로(PUNCHNELLO), 씨잼(CJAMM), 슬리피(SLEEPY), DJ KOO, 인사이드 코어, 준코코, 토요, 아스터, 디디한, 피치에이드, MC 프라임이 확정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는 매년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올해는 무대, 대형풀장, 비치라운지, 배틀존, 디펜스타워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현재 정가보다 30%할인 된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중이다.   7월 29일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