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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실력파 5인조 인디밴드 프롬디어(FromDear)가 새 싱글 ‘황혼’을 발표했다.프롬디어는 윤영호(리더·드럼), 이치호(작곡·건반), 권민준(보컬), 지혜성(베이스), 루시(기타)로 이루어진 혼성 인디밴드이다.
이티앤엔터테인먼트는 “프로디어는 지난 3월 2번째 싱글 출근길에 이어 3번째 싱글 황혼을 준비했다”며 “스스로를 타이를 수 있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황혼’은 몽환적인 피아노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일렉기타의 터프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이와 함께 프롬디어는 다음 달 8일 서울 마포구 OTO Project에서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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