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조현민 대한항공 前전무 갑질규탄 시위

기사입력 2018.05.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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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홍원표 기자]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가 1일 '물벼락'등 갑질행위로 경찰에 소환되는 가운데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서울 강서경찰서 앞에서 조 전 KAL 전무에 "국민적 공분이 들끓는다"며"미쳐도 곱게 미쳐라"고 재벌3세 금수저들에 갑질중단 및 회개촉구 훈계시위를 벌였다.

[홍원표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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