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

지난 30일 집중호우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기사입력 2018.09.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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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30일 성사천변 저지대에 위치한 강매동 강고산마을과 강매배수펌프장, 풍동 민마루 침수피해 지역 등 집중호우가 내렸던 인명피해우려지역, 침수지역 등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하며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8일 오전부터 30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린 고양시는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격상, 해제 시까지 524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의 1/2에 긴급 비상근무를 발령했으며 각 부서별 담당 동으로 출장해 동 빗물받이 부유물 제거, 침수피해 우려지역 점검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

[김준태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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