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횡성한우 부정유통 안전관리협의회 운영

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8명으로 구성 횡성한우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기사입력 2019.0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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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원장 김운기)은 지난 2018년 11월 21일 체결한「횡성한우 브랜드 보호 체계 확립 업무협약」후속 이행사항의 일환으로 오는 2019년 1월 18일 “횡성한우 부정유통안전 관리협의회(1차)”를 개최했다.


안전관리협의회는 횡성군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을 비롯한 3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강돈원 원산지조사실장을 비롯한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 ․ 운영된다.


금번 1차 안전관리협의회에서는 횡성한우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상표도용 및 거짓표시 사례 등으로 인한 횡성한우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하여, 

 

   ▲ 횡성한우 명칭 사용업소에 대한 현황조사 및 온라인 모니터링

   ▲ 정기 및 수시, 특별 지도 ․ 단속(수도권 및 중부권 일원)

   ▲ 원산지표시 및 축산물 위생관련 교육 ․ 홍보방안 등 다각적인

      실행계획을 협의·확정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 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협의 ․ 도출된 실행계획을 강력 추진하여, 횡성한우 부정유통 사례가 근절하고 횡성한우 브랜드가치 보호에 전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mong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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