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삶 그린 뮤지컬 '정글라이프', 10일 개막

기사입력 2019.08.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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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10일 개막한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빌딩 숲 속 정글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갓 사회에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 피동희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글 같은 빌딩속 약육강식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이 시대 모든 미생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무대 위에 날 것 그대로 펼쳐놓는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기발한 상상력으로 초연 이후 많은 관객들의 큰 공감과 사랑을 얻었던 작품은 23명 배우들과 함께 3년 만에 돌아왔다. 피동희 역에는 강은일, 조원석, 김준영, 이경수가 캐스팅 되었고 오레오 역에는 주종혁, 박웅, 최호승, 유환웅이 함께 한다. 홍호란 역에는 하미미, 안지현, 신진경이 연기하고 사수미 역은 고현경, 양승리, 김진철이 나온다. 하예나 역에는 허윤혜, 손지애, 주다온이 캐스팅 됐고 이원순 역에는 김주일, 유동훈, 김영진이 김미화 역에는 강웅곤, 송나영, 원근영이 맡았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2013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2014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초연부터 전문가와 평단에게 먼저 인정받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한국 순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네이버 창작공연 투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고스트씨어터 전용극장 개관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와컴퍼니와 고스트컴퍼니의 공동제작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정글라이프 이후 고스트컴퍼니 제작 창작 음악극 '432Hz'가 이어서 공연될 예정이며 고스트시어터는 새롭게 관객을 맞이하며 부족했던 시설을 개선해 관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작 '정글라이프' 이후 올라올 고스트씨어터 작품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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