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스윙',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

기사입력 2019.08.25 23: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AKR20190823023000005_02_i_P2.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현대무용단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스윙'을 공연한다. 

 

2018년 초연된 '스윙'은 올해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했다. 1930~40년대 어느 재즈클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남장을 한 여자가 등장한다. 둘의 우정이 무르익을 무렵 여자는 정체를 밝히고 둘은 연인이 된다는 내용이다.  

 

스웨덴 6인조 스윙재즈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가 들려주는 뉴올리언스 핫 재즈가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체 음악 17곡 가운데 '벅시'(Bugsy)와 '류블랴나 스윙'(Ljublijana Swing)은 이들의 자작곡이다. 

 

예술감독은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감독이 맡았으며 김민지, 서일영, 조하경 등 16명 무용수가 나온다. 관람료는 2만~5만원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