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금호119안전센터, 태인동 조선내화 합동소방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9.10.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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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은 지난 29일, 태인동 조선내화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3대(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소방력 10명, 자위소방대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현장 출동 전 도상훈련 실시,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화재진압 능력 향상, 환자 처치 및 안전구역으로 대피 훈련 등을 실시했다. 그리고 훈련 종료 후 강평시간을 마련해서 독려와 훈련참가 감사인사 등을 했다.
 
조선내화는 비금속 무기물질을 원료로 분쇄, 혼련, 성형, 건조, 소성의 공정을 거쳐 내화벽돌을 만드는 회사이다. 국내 다양한 업체에 공급을 하며 중공업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금호119센터장은 “고온자재와 대형기계를 다루는 곳에서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화재 위험성이 있는 곳에서는 위험물 취급에 주의하고 항상 소화기 등 소화시설의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영현 기자 xblackhole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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