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019 공공·응급의료포럼 최우수기관상 수상

기사입력 2019.12.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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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019 공공·응급의료포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12월 3일(화)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작년 공공보건의료계획 부문 최우수 기관상에 이은 두 번째 최우수 기관상 수상으로서 안성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최한 2019 공공 · 응급의료포럼은 공공병원 및 민간병원, 지방자지체단체, 지역사회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개인 93명, 단체 44개 기관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해나갈 것이다.”며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은 기자 kwon7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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