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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이 예매자 전원에게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증정한다.
뮤지컬 '어른동생'은 한국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도서 '어떤 아이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른동생' 측은 가족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전자파 차단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은 11시, 2시, 5시에 공연되며 26일부터는 수, 목 11시 회차가 추가된다. 연극 '형제의 밤', '달빛크로키' 등으로 인정받은 극단 으랏차차 스토리가 연출한 '어른동생'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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