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정상화추진위, 김진호 향군회장 검찰 고발

라임 사태 금융 비리 사건 연루, 1조원대 자산에서 빚더미 단체로 전락
기사입력 2020.04.02 16:5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원장이 거액의 금융·투자 비리 사건인 라임 사태 연루 의혹이 제기된 김진호 현 향군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4월 2일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재향군인회의 장 선출 방식이 임명제에서 간선제로 변경된 후부터 소위 이권을 노리는 ‘업자’들에 의해 부정선거와 비리운영이 발생하며 조직 내 악습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 위원장은 김진호 향군회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1.JPG

 

캡처.JPG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