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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원장이 거액의 금융·투자 비리 사건인 라임 사태 연루 의혹이 제기된 김진호 현 향군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4월 2일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재향군인회의 장 선출 방식이 임명제에서 간선제로 변경된 후부터 소위 이권을 노리는 ‘업자’들에 의해 부정선거와 비리운영이 발생하며 조직 내 악습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 위원장은 김진호 향군회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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