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순찰단 황경구 단장, 법을 지키자(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헌법수호.법치수호 교대역 집회"

기사입력 2020.07.1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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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목사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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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법을 지키자(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헌법수호, 법치수호 집회가 7월 17일 오후 4시~7시까지 서초동 교대역 10번출구 대법원 방향에서 대한민국 애국순찰팀 주최 및 한국교회2000만 성도중, 국민운동본부, 고교연합, 일파만파, 자유연대등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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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신해식 대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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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순찰단 황경구 단장, 연설하고 있다.

  

박인환 변호사는 연설에서 저유를 지키지 못한 것은 법조인들이 잘 못이 크다. 저기 검찰청, 서울지방법원 볼 때마다 사실은 제대로 우리 국민들을 눈을 맞출 수 없을 정도로 미안해서 제가 꼭 대표는 아니지만 법원과 검찰하는 짓을 대신해서 사과라도 꼭 먼저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올라왔다. 이 제헌 헌법 당시에도 그 당시 국회에서 헌법을 만들었다. 우리나라 최초 헌법은 이승만 대통령 그 시절에 최초로 만들 때는 국회의원 수가 200명이었다. 지금은 국회의원들이 300명이나 된다. 그것도 부족하다고 더 늘리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200명을 뽑았는데 결국 국회를 개헌해 보니까 2자리가 부족한 198명이었다. 왜 그러냐면은 바로 제주 4.3사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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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교수,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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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전 의원, 연설하고 있다.

 

유일하게 좌파 빨치산 남로당 일당들이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고 총선을 반대하기 위해서 제주도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만 아시다시피 국회의원 선거를 못했다. 제주도 몫이 2자리였는데 그래서 제헌 국회 정수가 198명으로 시작됐다. 이 사건만 보더라도 문재인 정권이 제주도 4.3 사태를 민주화 운동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헌법 자체에도 맞지 않는 일이다.  대통령은 헌법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헌법은 국민과의 약속중에서도 가장 중대한 약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통령 된지 가 아니라 아직도 2년 남았는데  약속 지킨 게 무엇이 있는가? 기억나는 게 거의 없다. 광화문으로 청와대를 옮기겠다. 이승만 광장으로 옮기겠다고 약속하고도 아직까지도 지키지 않고 있다. 제가 보기에는 영원히 안 지킬 것 같다. 왜냐면 100만 명 200만 명 태극기 애국 전사들이 주말마다 광화문을 메우는데 문재인이가 무슨 배짱으로 광화문에다가 청와대를 옮기겠는가! 아마 그 약속 부터 시작해서 한 번도 지키지 않은 약속인데 유일하게 지킨 약속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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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자들이 정치판사 물러가라, 부정부패 척결하자, 추미애 퇴출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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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미래통합당 충남 홍성군.예산군) 연설하고 있다.

  

40대 민주연합 대표는 연설에서 문재인 정권 잘 못된 것을 외쳐달라. 문재인 정권 들어오고 나서 어떻게 된 게 학생들은 등록금 피해를 다 쥐고 있는데 코로나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는 당신이 한 게 1차 추경 11조 7천억 2차 추경 7조 8천억 3차 추경 35조 3천억 거기서 7조 8천억으로 뭐 한다고 젊은 청년들에게 55만개를 만들어주겠다. 하~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2018년에 54조 써서 일자리 5천 개 만든 양반이 어떻게 7조 8천억으로 5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는가! 나보고 믿으라고 그러니까 젊은 청년들이 아스팔트에 나와서 외치는 것 아니야! 저 하늘은 저렇게 맑은데 왜 진보정권 문재인 정권은 가만두지! 이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이 똥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일주일간 장마로 와서 그 비로 그 냄새를 싫고 내려가도 그 냄새가 씻기지 않네. 오늘 밤도 젊은이는 잠을 못 자네. 부탁드립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죄송합니다. 저희 젊은이들이 지키겠다. 자유가 주어진게 그냥 주어지는 것인줄 착각했다. 집에 계시지 마시고 당당하게 나와라. 젊은이들에게 한번 만 기회를 달라. 저희가 더 열심히 싸워서 대한민국에 자유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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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민주연합대표, 연설하고 있다.

  

김정주 교수는 연설에서 저는 자유대한민국 여성이자 엄마이고 불자이다. 성폭행범 서울시장 박원순이 이중 삼중 인격자인 더러운 인권보호 이 자리에서 말하기도 더럽지만 한 번 설명하겠다. 박원순아 가식적으로 바른척하며 위장으로 내세우던 박원순 너 내 딸같은 가여운 여비서를 시장실에 침대를 들여놓고 시간 시간 상사에 위협으로 호출하여 끓어안고 무릎에 호 하며 입 맞추고 살냄새 맡고 신체접촉에 꼭 그래야먄 했니, 박원순아! 넌 좌파이면서 안인척 잔잔한 가식적인 미소로 광화문 충무공 동산에서 세월호 추모관 세종로 사거리 무단 점거해서 흉하게 만든 것을 그렇케 해야만 했니, 너는 여성평등 인권 변호사 이중인격에 모습으로 애국시민 악랄하게 하고 목사님 잡아놓고 퀴어축제하는것 꿈에 나타날까 무서웠는데 도저히 이해 못 했던 상황 너에 여비서에게 음란한 속옷 입은 사진전송을 했냐고 주장했다. 

 

신의 한수 신해식 대표는 연설에서 8월 15일 광화문을 메꿔서 문재인을 끌어내자. 어제는 한 애국자 깨서 문재인에게 신발을 집어던졌다. 뭐라고 했냐! 야 문재인 빨갱이야! 국가 안보를 헤치고 북한 인권을 등한시하고 국민을 괴롭히는  자 빨갱이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제 신발에서 끝나지 않아야 한다. 이 자리를 통해서 8월 15일 광화문에서 문재인을 끌어내야 한다. 앞서 홍문표 의원께서 대한민국 헌법 지켜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당연히 지켜야 한다. 헌법에는 국민저항권이 있다. 대한민국에 자유를 헤치는자 우리 국민에 손으로 처단할 수 있다. 국민이 나갑시다. 이제 법치도 무너져 가고 있다. 어제 이재명 판결보니 개판이고 서울시장이라는 작자는 여성이나 성희롱 하고 있고, 대통령이라는 작자는 나라에 안보를 무너뜨리니 이제 국민이 나서 빨갱이 정부 내리자! 여러분들께 여러말하고 싶지 않다. 신문에 다 나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행동뿐이 없다. 구호 외치고 내려가겠다. 문재인 정권 끌어내자! 문재인 정권 박살내자! 애국우파 승리하자!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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