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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환, 김동환)는 지난 27일 행복나눔 가게 19·20호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행복나눔 가게 19호점은 상북면 상북중앙로 410-1 소재 ‘보배문 재가노인복지센터’이며, 20호점은 양산대로 1870-64에 위치한 ‘경상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이다두 업소 모두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이병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등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업소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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