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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는 8월 15일(토) 오후 1시 을지로 3가에서 개최했다. 국토본 상임대표 민경욱 전 의원은 연설에서 제 지역구에서 관내 사전투표와 관외 사전 투표에 투표율이 100대 39, 민주당 후보도 100대 39가 나왔다. 정의당 후보도 100대 39라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비율이 나왔다. 0.39, 0.39, 0.39가 한 투표소에서 나타난 이 현상을 두고 존경하는 박영하 교수님은 이 우주가 생겼을 때부터 계속 던져도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민 의원은 이어 그것이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 다 라는 많은 증거 중에 가장 확실한 증거다. 여러분 겁먹지 마시고 확신을 가지기 바란다. 부정선거에 증거는 차고 넘친다. 아랫배에 힘주고 나가자. 이 위대한 투쟁에 쏟아 붙는 우리에 희생과 땀과 눈물과 피를 기억해 줄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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