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국제공연예술제, 11월 12일 네이버TV 온라인 개최

기사입력 2020.10.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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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상영시간표.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인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온라인 창구 네이버TV에서 개최된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예술제'는 11월 12일부터 29일까지 '예술제' 네이버TV 공식채널(종합.연극.무용)에서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난다. 

 

주요 참여단체로 온라인에서 2억 6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관광공사 한국홍보영상 주인공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부터 프랑스 현대무용 상징인 제롬 벨까지 국내외 우수한 공연 17편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반영하는 극단 놀땅 '널 만나러 무작정 나왔어', 양국 배우가 약 1만Km 거리를 두고 공연하는 모습을 찍은 한국 크리에이티브 VaQi와 독일 레지덴츠 테아터가 공동 제작하는 '보더라인'을 비롯해 원작을 재각색한 쇼빌컴퍼니 '딸에 대하여', 극단 동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극단 무천 '요나답', 창작집단 희비쌍곡선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등 '예술제'의 네이버TV 공식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예술제' 20주년을 기념하는 안은미컴퍼니 '나는 스무살입니다'부터 그라운드 제로 프로젝트 '소멸', 황수현 '나는 그 사람이 느끼는 것을 생각한다', 김성훈 댄스프로젝트 'Pool', 노래하는 배우들 '13 후르츠케이크', 허성임 '넛 크러셔', 최진영 'NOT FOR SALE', 99아트컴퍼니 '제II' 등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공연 영상화 유통.소비 이른 정착을 위해 후원형식 일환인 '네이버 라이브 후원'을 통한 유료 관람으로 진행하며 예술제 네이버TV 공식채널(종합.연극.무용)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이브 후원'은 10월 31일 오픈되며 후원은 네이버TV 검색 창에서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서울국제공연예술제_연극' 또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_무용'을 검색 후 각 채널 후원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액은 1인당 최소 5000원(기본금액)부터 가능하며 금액에 따른 보상 상품과 '온라인 관람권(링크)'도 제공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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