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2020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뉴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의 쇼케이스 'ALL NEW MUSICAL'을 온라인 공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와 (주)닷밀이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창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주관한 '뉴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마무리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쇼케이스에서는 '뉴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교육생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개발한 뮤지컬 '루 살로메', '메리안', '지니어스', '플라이 투 더 문', '흑백팔레트', 'X가 돌아왔다' 총 6개 작품을 각 30분 가량 분량으로 선보였다. 각 공연은 17일 한국뮤지컬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개되며, 24시간 동안 스트리밍이 제공된다. 

한편 '뉴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는 뮤지컬 및 융복합 콘텐츠 분야를 대표하는 15인 강사진(기획/극작/작곡/연출/융합기술 분야) 도제식 강의를 통해 창의교육생(멘티)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기술 융합 뮤지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대안과 가능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