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

기사입력 2020.11.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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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jpg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관리 중인 체육시설물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위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업주와 근로자 전원이 적극 참여해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자율안전보건체계를 평가하는 제도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은 위험성평가 최초 도입 후 3년간 위험성평가 제도를 유지·개선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이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이후 무재해운동 추진, 시설물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을 하는 등 다양한 재해 예방 활동으로 2020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을 받았다.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은 기관은 인정 유효기간(3년) 동안 정부의 안전·보건 감독 유예 및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을 받을 수 있다.이병희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으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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