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양평호의원, 제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0.11.2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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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양평호 강동구의회 의원이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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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겨레웅변문화 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민주평화통일염원 및 국토균형개발을 위한 “제25회 전국글짓기 대회” 글짓기부문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에 웃음을 선사하는 미소천사로 알려져 있다.  


양 의원의 이번 출품작은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선 도시재생사업의 적극적인 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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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의원은 “논리적인 사고와 도시집중화 만큼이나 심각한 것은 주택 건물 값의 안정화”라며 “주변 환경이 실질적인 가치의 표면화 작업을 분산시킬 수 있는 제도를 연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험공간과 전시문화공간의 활용도 공간복지의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패러다임과 맞춤형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오면서 대한민국의 안정과 복지향상 등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노력해왔다”며 “지역 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주민들과 의논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며 중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의원은 “양호한 빈집을 개조해 영세민과 어르신과 비행청소년들에게 집을 제공하고,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직업 학교를 세워 현장에서 바로 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장르의 직업을 선택해 취업의 폭을 넓히고 재개발과 재건축현장으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국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상 소감에서는 “이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고유한 문화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물리적 정비사업과 적절한 프로그램을 접목하면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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