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어촌뉴딜사업 … 위‧수탁 협약체결

기사입력 2020.12.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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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항_어촌뉴딜사업_위수탁_협약식 - 복사본.jpg

 

[선데이뉴스신문=박주은 기자] 강화군28‘2021 어촌뉴딜 300사업기지항 개선사업으로 선정된 초지항, 하리항, 아차도항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지사장 최재철)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시행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마을 조성사업의 경험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기본·실시설계 수립 지역협의체 운영 시설물 공사 감독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84억원(초지항 72억원, 하리항 8억원, 아차항 4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또한 어업기반시설 현대화와 해양관광자원화를 통해 어촌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이 예상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어촌에 활력이 됐으면 한다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2019년도에 선정된 후포항, 2020년도에 선정된 창후항, 황산도항의 사업 속도가 타 시군구보다 우수해 해양수산부의 핵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신속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주은 기자 jey0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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